살생물제 노출사고 유형
사용하는 제품 유형에 따라 더 위험한 노출사고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?
제품 유형에 따른 노출사고를 분석했을 때, 살균제와 살충제는 흡입 및 경구 노출에 의한 사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, 살서제의 경우 인간에 대한 노출 사고보다는 애완동물 및 야생동물의
섭취에 따른 경구 노출 사례가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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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흡입 노출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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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을 분무하거나 증기가 발생하는 경우 반드시 충분한 환기가 필요합니다.
- 주로 에어로졸이나 분무제품 등을 사용할 때 발생
- 폐 손상, 천식,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발생
- 밀폐된 환경에서 작업 시 발생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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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피부 노출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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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식성이 있는 경우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.
- 주로 금속이나 생체 조직에 부식성을 가진 물질이나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
- 피부, 눈, 점막 등에 노출되면 심각한 화학적 화상을 일으킬 수 있음
- 강산성 또는 강알칼리성 소독제 등 사용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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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구 노출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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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생물제를 절대로 삼키거나 먹지 않아야 합니다.
- 급성 독성을 가진 살생물제를 삼킬 경우 신경계, 심혈관계, 간, 신장 등 주요 장기에 빠르게 영향을 미치며,
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음 - 소량만으로도 매우 위험할 수 있음
- 어린이, 애완동물, 야생동물 등에 의한 피해 사례 등
- 급성 독성을 가진 살생물제를 삼킬 경우 신경계, 심혈관계, 간, 신장 등 주요 장기에 빠르게 영향을 미치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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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만성 중독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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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더라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.
- 생체 내에 축적되는 일부 살생물제 성분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서서히 만성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
- 신경계, 간, 신장 등의 장기에 장기간 손상 발생
- 살생물제에 자주 노출되는 전문사용자나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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